잊아야 한다면 잊어야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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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홍성민 · 작성일24-10-02 22:25본문
제가 다가가는 게 고통이고 저와의 기억을 떠올리는것조차 싫다면 다른 사람에게 눈길이 간다면
제가 물러나야죠....집착이 되면 안 되니까...
그래도 대한민국 안에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합니다.
저한테 받은 것이 고통이고
다른사람에게 위안을 느낀다면
고통을 감내해서라도 끊어내야겠죠
그 애가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...
제가 물러나야죠....집착이 되면 안 되니까...
그래도 대한민국 안에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합니다.
저한테 받은 것이 고통이고
다른사람에게 위안을 느낀다면
고통을 감내해서라도 끊어내야겠죠
그 애가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...
레이첼님의 답변
레이첼 작성일그분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..
성민님은 그 분에게 행복이었던 분입니다.
결코 고통인건 아닙니다...ㅠ
한번 용기내어 보시길 바랍니다.
좋은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.
지금 변화와 이동이 나옵니다.
당연한 얘기로 들리시겠지만, 바뀔수 있다고도 보입니다.
겹지인이 없다고 하셨는데..
도움받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더 좋고
오해를 풀고 서로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...
성민님의 리뷰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