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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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홍성민 · 작성일24-09-25 18:47본문
타로도 타로인데 그외에 해주시는 말씀들도 상당히 일리가 있고
저를 위해 말씀해주시고 있다라는 게 느껴지네요.
수치로 나타낼 수 있다면 몇프로 가능성인지
결론이 어떻게 나는지 이렇게 비이성적인 부분으로
호기심이 있으나. 정해진 운명이 있다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저는 알고 있으니
(고졸 출신 공채 합격자)
저를 돌봐야겠네요...
하..잠을 못자면 못잤지 운동은 꼭 했는데
술.담배에 쩌들고 있는 제 모습에서 꼭 헤어나오길
저도 바랍니다..이런적이 없거든요.
술.담배의존하는 사람들이 한심했던 저인데...
암튼 오늘도 감사했어요
저를 위해 말씀해주시고 있다라는 게 느껴지네요.
수치로 나타낼 수 있다면 몇프로 가능성인지
결론이 어떻게 나는지 이렇게 비이성적인 부분으로
호기심이 있으나. 정해진 운명이 있다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저는 알고 있으니
(고졸 출신 공채 합격자)
저를 돌봐야겠네요...
하..잠을 못자면 못잤지 운동은 꼭 했는데
술.담배에 쩌들고 있는 제 모습에서 꼭 헤어나오길
저도 바랍니다..이런적이 없거든요.
술.담배의존하는 사람들이 한심했던 저인데...
암튼 오늘도 감사했어요
레이첼님의 답변
레이첼 작성일너무나 건실하신 내담자님이라는 건 저도 잘 알고 있답니다, 스트레스가 심하시다보니 그 외 생활적인 면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답니다.
타로점이든.. 어떤 주술적인 것이든...
다 떠나서 생각해보는 거지요.
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술을 걸 수도 없고
기도로 내 맘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신들이 들어줄 리 만무합니다. 외려 더 큰 시련을 주실지도 모릅니다.
이성적이신 분이시고 비논리를 경계하시니...
제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
이렇게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흔들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얼마나 정상적이고 감동적인 일이 아니겠습니까?
허나 그것보다 그 상대방의 맘을 움직일 수 있는 딱 하나의 접점이 필요할거 같습니다. 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