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를 향한 비난을 멈출 수 있었어요 > 상담후기

늘 스스로를 비난하는 데 익숙했어요. ‘왜 나는 이럴까’, ‘왜 또 이러지’ 하며 끝없는 자책 속에 살고 있었는데, 상담사님은 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들어주시고, 그 속에 숨은 마음을 짚어주셨어요. 그게 무너져있던 제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시작이 되었던 것 같아요. 이후로는 저를 조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었고, 실수해도 덜 미워하게 되었어요. 이건 저에겐 꽤 큰 변화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