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 내 얘기를 끝까지 들어준 건 오랜만이었어요 > 상담후기

말하다 보면 끊기거나 평가받는 게 싫어서 혼자 끙끙 앓았는데,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. 제 말 하나하나에 반응해주시고, 공감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