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로가 되었어요 > 상담후기

어떻게 글로 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. 마냥 제 편에 치우친 말씀도 아니고, 제 인생의 관점에서 지금 이순간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두루두루 해주셨습니다. 조언같이 상담같이 따뜻하게 풀어 전달해주셔서 눈물이 울컥 나는 걸 참느라 힘들었네요.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제 삶의 태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. 아 나는 이런 사람이었지 하며 미처 돌아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. 제 마음 알아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또 따끔한 충고도 해주셔서 시간 가는
줄 몰랐어요. 오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밤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!